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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파키스탄의 홍수피해에 구조물자 추가제공
//hljxinwen.dbw.cn  2022-08-25 14:18:42

  강한 계절풍에 따른 우기의 영향으로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등에서 심각한 홍수피해가 발생해 700여명이 숨지고 30만명 이상이 거처를 잃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파키스탄경제주랑 사회민생협력 프레임에 따라 중국이 제공한 텐트 4000개와 담요 50000장, 방수포 50000개 등 비축물자가 전부 재해구조 현장에 투입되였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의 피해 상황을 생각해 중국은 2.5만개의 텐트와 파키스탄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재해구조 물자를 포함한 긴급인도주의 원조를 추가로 제공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파키스탄까지 운반할 예정이다.

  외교부 대변인이 파키스탄의 홍수피해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파키스탄의 여러 지역에서 최근 심각한 홍수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해 조난자를 깊이 애도하며 조난자의 가족과 부상인원, 이재민들에게 진정어린 위로를 표했다고 외교부 사이트가 24일 밝혔다.

  대변인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환난을 함께 한 진정한 벗이며 동고동락한 좋은 형제로 줄곧 서로 도우면서 공동으로 중대한 자연피해에 대처해 온 좋은 전통이 있다고 말했다.

  2008년 중국에서 문천 지진이 발생한후 파키스탄이 전력을 다해 최단 시간내에 항공으로 비축텐트를 재해구로 운반한 것을 중국은 기억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한 이후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 파키스탄 외교장관에게 위로를 표명했다.

  재해구조물자 이외에 중국홍십자회는 파키스탄 홍신월회에 긴급현찰원조 30만달러를 제공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재해방지와 감소 및 기후변화 등 영역에서 협력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파키스탄 정부의 령도와 국제사회의 공동의 도움으로 파키스탄 재해구 인민이 기필코 난관을 이겨내고 조속히 생산과 생활을 회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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