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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열기'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을가?
//hljxinwen.dbw.cn  2022-08-17 11:27:00

  2022세계5G대회는 이미 막이 내렸지만 대회의 성과는 흑룡강에 끊임없는 혁신동력을 가져다주게 된다. 시리즈 보도 "'룡강 열기'의 디지털 비밀"을 통해 룡강을 뜨겁게 달구는 '디지털경제'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열풍을 몰아오고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시원한 가을날씨도 세계5G대회가 가져다준 열기를 식히기는 부족한 것 같다. 이번 성회는 세계5G발전의 최신 성과, 응용착지한 최신 진전과 5G분야의 최신 관점을 충분히 전시했다. 주최측인 흑룡강은 또 한번 량질의 혁신자원을 도입했다. 6대 통신사 및 화위, 텐센트, 바이두, 치안신 등 선두기업들이 선참으로 룡강에 투자하는 열풍을 일으켰던 것이다. 226개 디지털 프로젝트는 마치 굉음을 내는 226개 슈퍼 엔진처럼 디지털경제 발전의 트랙에서 앞다투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힘차게 추진

  2022세계5G대회에서 천진중과지능식별유한회사와 할빈시 도외구정부는 중과(흑룡강) 디지털경제연구원을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역시 중국과학원 산하의 서광클라우드컴퓨팅그룹도 흑룡강에 대한 투자를 늘일 계획이다. 세계5G대회가 페막하자마자 기업의 책임자들은 곧 할빈을 찾아 협력사항을 검토했다. 류성빈 서광클라우드컴퓨팅그룹유한회사 동북지역 총경리는 "흑룡강이 디지털경제 면에서의 선도적 역할, 일련의 발전 우대정책 그리고 흑룡강이 가지고 있는 대학교의 량질의 교육자원에 대해 기업들은 매우 중시한다"고 말했다.

  서광클라우드컴퓨팅그룹은 우리 나라 핵심정보 인프라 리더기업의 자회사로서 컴퓨팅자원을 도입하여 룡강에 배치,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재 중과흑룡강디지털경제연구원은 디지털 의료, 디지털 에너지, 스마트 제조 등 9개 분야의 에너지 부여센터 건설을 계획 중이다.

  오화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전자처 처장은 "선두기업이 선참으로 투자하는 효과가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는데 화위, 바이두, 텐센트, 중과지능식별(中科智识) 등 초기에 흑룡강성정부와 계약을 체결한 선두기업들이 21억2천만원에 이르는 프로젝트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혁신, 기술, 인재, 자금"의 네 가지 측면에서 룡강의 디지털경제발전에 총체적으로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산업의 진흥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증가하고 영향권을 확대하며 외래투자자들이 흑룡강과 함께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마음껏 개척해나가기를 기대한다. 흑룡강성도 세계5G대회를 통해 세계에 '디지털 명함'을 알리고 '디지털 룡강'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게 되였다. 3일간의 성회는 룡강의 기업들로 하여금 합작상생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도록 했다.

  본토기업 간의 협력 열기가 높다

  국유데이터(国裕数据)에서 업무인원들이 로봇의 클라우드 컴퓨팅처리시스템산력플랫폼 최적화에 분주하다. 세계5G대회 개최를 통해 국유는 달달(达闼)로봇회사와 전략적 협력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흑룡강성에서 달탈로봇소진(达闼机器人小镇)을 구축할 전망이다. 농업, 림업, 양로간호, 교육 등 령역에서 아바타, 서비스로봇 등 기술의 연구와 개발, 제품화와 첨단인재 육성 등 작업을 전개하며 룡강디지털경제와 메타버스의 기초시설건설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열기는 여전하다. 할빈국유(国裕)디지털기술서비스유한회사의 주서(周瑞) 마케팅부장은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국유디지털과의 협력을 두고 상담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국유디지털은 기업들과 상호 방문을 통해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산력, 지능AI, 로봇 등 면에서 한층 깊은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천그룹(安天集团), 할빈VR과학기술유한회사(哈尔滨爱威尔科技有限公司) 등 여러 룡강의 본토기업들도 이번 세계5G대회를 통해 새로운 협력파트너가 늘었으며 차이나 유니콤, 심천스카이워스(深圳创维)등 업계 선두기업들의 주목을 받게 되였다.

  세계5G대회에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관점을 내놓으며 룡강디지털경제발전에 금낭묘계를 제시하였는데 이는 룡강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을 가져다 주게 된다.

  불꽃 튀는 사상의 실천 열기가 높다

  차이나모바일(상해)산업연구원 진예용(陈豫蓉) 부총경리는 우선 정부의 좋은 정책적 지도와 운영회사들의 훌륭한 신형의 기초시설 건설이 있고 여기에 기업의 디지털화 전형의 격정과 포옹이 어우러지면 앞으로 발전 폭이 더욱 넓고 발전의 길이 더욱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절강대학 지역협력발전연구센터(국가첨단 전문 고문단) 방한정(房汉廷) 교수는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할 것을 제안했다. 례를 들면 흑룡강은 로봇 령역에서 발전기초가 아주 좋은데 1+1모델을 로봇 령역에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다.

  중공 흑룡강성 당학교(성행정학원) 유명교사작업실 2급 교수 류서화(刘瑞华)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룡강디지털경제계획이 한창 실시되고 있는데 바로 5G경제 발전이라고 했다. 5G경제가 룡강의 여러 전선과 결합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면 산업발전의 엔진과 동력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 이 속에서 기회를 찾고 산업은 발전의 기회를 얻게 되며 백성들 역시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량호한 발전생태환경을 떠나 론할수 없다. 이 중에는 상업경영환경, 상업경영방식, 인재자원, 정부지지 등을 필요로 한다. 흑룡강은 2022세계5G대회를 계기로 더욱 개방적이고 융합적인 혁신의 자세로 국내외의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기구와의 협력을 심화하며 각 령역의 기술연구개발, 디지털환경응용을 추진하여 디지털경제발전의 선두에 설 것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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