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의 기부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월 한달간 애심회는 심양시 심북신구, 금주시, 호로도시의 곤난가정을 위문하고 총 3.3만원을 후원했다.
7월 15일, 박학근 부리사장 일행은 심양시 심북신구 영풍촌 서기의 안내로 영풍촌의 최저생활보장가정을 방문해 상황을 료해하고 후원금 3,000원을 전달했다. 7월 28일에는 애심인사 김태원과 금주시민종국, 고탑구민종국, 서장사회구역, 금주시조선족련의회 관련 책임자들과 함께 금주시 고탑구 보안가두 서장사회구역의 빈곤로인 20명에게 총 2만원을 후원했고 29일에는 호로도분부의 애심인사들과 함께 빈곤로인 8명에게 총 1만원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