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행동파라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2021년 중국의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이 16.6%에 달해 비화석 에너지 소비량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재생가능에너지 리용규모와 발전터빈 총용량은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으며 수력발전, 풍력전, 태양광발전, 생물질발전 터빈규모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련속 7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표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글로벌 에너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중요한 힘을 기여했으며 2021년까지 지난 8년간 중국이 실시한 기후변화 대응 원조프로젝트는 200여개로 약 40개 국가에 에너지와 신에너지 제품과 설비를 증여하고 해당 국가의 기상위성 발사, 수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풍력발전소 건설에 조력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