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세계 5G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된다. 7월 26일, 중흥통신 흑룡강지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흥통신은 흑룡강 현지 5G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지금까지 5G기지국 약 1만 5000개, 지하철 2, 3 호선 및 목단강-가목사 고속철 연선의 모바일 5G 네트워크 등을 수주 건설했으며 모바일데이터센터의 루적 서버 공급이 1억 1, 000만대를 초과, 지속적으로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중흥통신의 자체 연구 기술은 흑룡강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여 공업, 농업, 의료 등 분야에서 여러 개의 시범 모델을 구축했다. 중흥통신은 흑룡강모바일과 손잡고 할빈전력그룹에서 "5G 스마트 제조"를 구축하고 가목사삼강농장에서 "성 내 첫 5G농업 전문망"을 구축했으며 흑룡강유니콤과 손잡고 이춘제일병원에서 "5G + 의료"응용을 구축했으며 흑룡강텔레콤과 손잡고 아성건룡강철회사에서 "5G + 강철"응용을 구축했다. 동시에 핵심기술을 리용해 현지 파트너와 련합하여 여러 개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공장, 실험실"건설을 전개했다.
"우리가 할빈전기그룹에서 탐색한 '5G + 머신비전'응용은 인공 순찰을 대체할 수 있으며 채용 원가를 낮췄을 뿐만 아니라 제품 합격률을 높였다." 류뢰강 (刘雷强) 중싱통신 흑룡강지사 총경리는 "앞으로 설비 상호 련결, 원격조종, 유연성 생산, 보조조립 및 창고물류 등 방면에서 5G 지능제조는 인공대체를 한층 더 실현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자주적인 핵심기술을 흑룡강에 도입하여 룡강디지털경제 산업사슬의 발전을 충분히 이끌어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