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후, 부흥호 특별렬차에 탑승해 홍콩에 도착한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서구룡역에서 한 연설 중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일국량제'는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확보하고 홍콩 동포들의 복지를 수호하는 좋은 제도"라며 확고부동하게 "일국량제"를 견지한다면 홍콩의 미래는 반드시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국량제" 즉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하나의 중국 전제하에 국가의 주체는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홍콩, 마카오, 대만은 원유의 자본주의제도를 유지한다. 20세기 80년대 초, 국가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당시 등소평 중국국가 지도자는 "일국량제"의 과학적 구상을 제출하고 홍콩문제 해결에 우선 리용했다.

　　"일국량제" 방침에 따라 중국정부는 영국정부와 외교협상을 통해 력사가 남긴 홍콩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1997년 7월 1일, 중국정부는 홍콩에 대한 행사주권을 회복하고 영국이 홍콩에 대한 한세기 반 간의 식민통치를 결속짓었다. 홍콩특별행정구가 설립하면서 홍콩 동포는 이로써 조국의 땅의 진정한 주인이 되였다.

　　25년래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일국량제"는 력사가 남긴 홍콩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일뿐만 아니라 홍콩 귀속 후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최적의 제도이며 홍콩특별행정구가 민주적으로 발전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일국"을 뿌리로 잘 지키고 "량제"의 우세를 잘 리용하여 홍콩은 귀속한 이래 내지와 우세를 보완하며 경제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실현했다.

　　출처: 중국국제바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