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제22회 중국미식축제 및 제7회 중국(할빈)국제양식문화제가 중앙대가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8일간 열리며 7월 7일 막을 내린다. 할빈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서양식을 받아들이고 류행한 도시 중 하나이다. 2017년 할빈시는 중국료식업협회의 도움으로 ‘중국서양식의 도시’ 영예 칭호를 따냈다. 이번 서양식문화행사기간 CHA중국서양식 료리대가의 료리제작 시범행사, 중앙대가 마디얼호텔 베란다음악회, 랩 공연, 특색 가무공연, 작은 규모의 합창 등 군중예술공연이 펼쳐지는데 시민들은 미식을 맛보는 동시에 공연도 구경할수 있어 미각, 시각, 청각이 동시에 호강을 누릴 전망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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