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정 지능화 농업'시험시범을 전개하고 '무인농장'을 만든다…최근 몇년간 흑룡강모바일(黑龙江移动)은 북대황그룹 건삼강지사 칠성농장과 합작해 농기계 작업 영상 모니터링, 농기계 원격 제어, 농기계 데이터와 작업 궤적의 실시간 디스플레이(农机数据和作业轨迹实时展示) 등 응용환경 건설에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농업생산의 디지털화를 실현하고 대국 곡창의 발전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칠성농장의 만무대지호.
2022년은 5G가 출시된 지 3주년이 되는 해이다. 흑룡강모바일은 '새 기지국 건설’을 다그쳐 생활의 디지털 미화에 대한 인민대중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각 업종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를 적극 실현하고있다. 흑룡강모바일의 기술전문가에 따르면 5G네트워크의 평균속도는 750Mbps를 웃돌고 있는 수준인데 인프라시설이 훌륭한 구역의 속도는 1GBPS를 초과할 수 있다.
가목사 건삼강개간구 칠성농장에서 80무 면적의 '5G무인농장' 프로젝트가 이미 실험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다. 트랙터, 무인이앙기, 농기계작업 영상 모니터링, 원격 제어, 농기계 데이터와 작업 궤적의 실시간 디스플레이 등은 전통농업 채용 인력의 고령화문제, 자동화정도가 낮고 절차에 대한 모니터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 전천후, 전과정, 전공간의 무인화 생산작업을 실현했다. 이로하여 인력, 물력 지출을 25% 줄이고 경작지 작업 시간도 50% 이상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8월부터 흑룡강모바일과 성도산업연구원이 전문가팀을 구성해 칠성농장과 건설방안을 설계하기 시작하였으며 ‘5G+무인 농장’ 건설 프로젝트 협력의향을 달성하였다. 9월, 흑룡강모바일이 북대황농업개간구에 설립한 첫 5G기지국이 칠성농장 북대황농업농기구센터에서 개통되였으며 가장 먼저 ‘전과정 스마트화농업’시범을 전개하였다. 이는 무인농기구 등 스마트화 장비와 사물인터넷기술의 규모화 응용을 추진함에 있어서 필요한 조건을 제공하였으며 ‘무인농장’을 만드는데 조력하였다.
2020년 4월 가목사모바일과 북대황그룹 건삼강 지사 칠성농장유한회사가 정식으로 ‘무인농장’ 프로젝트 기본협정을 체결하였다. 흑룡강모바일에 따르면 현재 건삼강농업개간구 칠성농장에서 프로젝트 시범시험을 시작한 상황, 시범면적은 80무에 달하며 이미 건삼강지사를 위해 작업원가와 풍경구내 접대서비스비용 등 총 114만4천원을 절약해주었다.
다음 단계에 흑룡강모바일은 핵심업무 응용환경에 초점을 맞춰 원가 낮추기와 관건적 기술 돌파에 착수할 계획이다. 컴퓨터 시각, 5G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을 바탕으로 산력을 클라우드로 분산하고 One Point 플랫폼의 도입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단말원가를 낮춤으로써 저원가로 복제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핵심업무 응용환경을 차츰 스마트농사계획에 포함시켜 전과정의 무인화 목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