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할빈시 “4대 경제발전 촉진”시리즈 뉴스브리핑 디지털경제 브리핑에서 소강(邵钢) 송북구위원회 상무위원 겸 구정부 부구장이 “성, 시의 디지털경제 발전계획의 실현을 둘러싸고 할빈신구는 디지털경제를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삼을 것”이라며 “5개 구역 중첩”이라는 정책 우위를 발휘해 과학기술혁신 선도 및 신흥산업클러스터 건설을 중점으로 디지털 기술 혁신 능력의 향상, 다차원 련동의 산업 인터넷 플랫폼 구축, 정부 기업 사업 단위의 클라우드 접속 가속화, 융합발전의 디지털 신 업종 육성, 매개체 지지와 요소 보장 강화에 힘써 2025년까지 디지털경제 규모가 신구 GDP의 50%이상을 차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산업화 업그레이드 추진

　　전자정보재료, 전자정보소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서비스의 3대 발전 방향에 립각하여 산업사슬과 제품도감을 제정하고 맞춤형 업계 선두기업과 관련기업을 유치하고 대대적으로 육성한다.

　　산업의 디지털화 전환 추진

　　제조업과 서비스업, 현대농업에 초점을 맞추고 정부의 유도를 강화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정보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고 인공지능 응용환경에 의존해 디지털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경영방식을 서둘러 형성한다.

　　디지털 인프라 건설 강화

　　5G 네트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 산업인터넷 등을 중점으로 하는 친환경 저탄소, 안전 제어 가능한 종합적인 디지털 정보 인프라 건설을 둘러싸고 인프라 네트워크화, 지능화, 협동화 수준을 향상시킨다.

　　디지털화 관리능력 강화

　　디지털 기술을 심도있게 활용하고 상사제도 개혁을 심화하며 전반 과정, 전반 업무, 무서류 온라인 상사 등록 모델을 추진한다. 중점민생분야에서 정보의 디지털화와 절차의 디지털화를 서둘러 실현한다. 시장 규범, 혁신 독려, 소비자 권익 보호 면에서 정무 정보화의 지지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계 모니터링 및 의사결정 분석체계를 구축한다.

　　중러 디지털 경제 시범구 건설 신청

　　할빈신구의 대러시아 협력발전방향과 자유무역구 개혁개방, 선행시범 등 매개체의 우세를 바탕으로 디지털무역협력기지를 구축한다. 디지털 서비스, 디지털 아웃소싱, 디지털 물류, 디지털 금융 등 특색 디지털 산업 육성에 주력한다.

　　소강 부구장은 “할빈신구는 디지털경제 제조업의 내실을 다지고 디지털 경제 서비스업의 외연을 확장하며 디지털 기술에 의한 에너지 부여 수준을 향상시키고 심천-할빈 산업단지를 핵심으로 특색이 있는 단지 건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경제 산업 구도를 구축하고 흑룡강성 디지털경제 혁신 선구도, 산업클러스터, 응용 선도구 및 발전 시범구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