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에 설립된 흑룡강 건룡투자그룹유한회사(이하 투자그룹으로 략칭)은 북경건룡중공그룹유한회사가 흑룡강성에 출자하여 설립한 종합성 투자그룹이다. 그중 흑룡강건룡강철유한회사, 건룡북만특수강유한책임회사, 건룡서림강철유한회사, 건룡아성강철유한회사는 철강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2020년에는 또 할빈베어링그룹을 상대로 파산 재편을 진행하였다. 현재 흑룡강지역에 소속 관할 기업 30여 개를 두고 있다.
건룡북만 생산관제센터
이른 봄 3월, 《흑룡강성 ‘14.5’디지털경제발전계획》이 출범되자 전성적으로 디지털경제 발전 열풍이 일었고 디지털경제는 우리 성 ‘14.5’계획 기간의 ‘1호 공정’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경제 발전은 새로운 한 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다잡는 전략적 선택이다. 《계획》에서는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환 전문행동을 한층 실시하고 제조업계 골간기업의 선두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제조기술면의 돌파와 공예면의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전반 공급사슬, 전반 생산라인, 전반 생명주기의 과학화 관리통제를 커버하는 신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건룡아강스마트통제센터
최근 몇년 성급 디지털화(지능)작업장시범프로젝트 허가를 받은 흑룡강성건룡그룹 체계내 기업은 7개이며 그중 건룡서강스마트공장프로젝트는 전성적으로 8개 뿐인 성급 중점 육성탱크에 입선되였다.
건룡투자그룹에서는 차세대정보기술과 제조기술의 융합을 강화하고 전통의 강철제련유닛에 ‘스마트칩’을 장착해 자동화제조유닛으로 전환, 이로써 새로운 록색스마트제조 집성체계를 구축하였다. 한편 5G, 데이터, 지식 그래프, WinCCOA, OT 등 선진기술을 충분히 리용하여 생산 지휘, 공정 통제, 기술 관리 임무의 집성과 융합을 실현하며 산하 강철회사의 스마트화 수준을 대폭 제고하였다. 이는 업무과정의 최적화와 관리에 대한 변혁을 추진하는데 기술적 지지를 제공하였으며 흑룡강성 강철산업이 공업4.0을 지향해 나아가는 속도를 가속함으로써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실현하는데 일조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