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대황그룹 수빈농장유한회사가 천리밖에 있는 남니만에 조성한 400 무의 벼 시범전이 모내기철에 접어들었다.
수빈농장유한회사는 2019년부터 북대황그룹과 산서성 연안시 남니만진 개발구 개발그룹의 협력을 적극 실행, 농업 전문기술자를 남니만에 파견해 벼를 시험재배해 북대황의 간갱(垦粳)8호, 룡도(龙稻)18 등 우량품종이 토양 PH가 8이상인 이 알칼리성 토양에 재배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3년 련속 풍작을 거두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