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정부와 북경 바이두인터넷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가 지난 5월 13일 오후 할빈에서 오프라인 전략적 협력 심화 협의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흑룡강성은 화위, 경동, 텐센트, 중흥통신, 천진 중과지능식별연구원을 비롯한 5개 디지털 경제 선두기업과 계약 체결을 완료한 실정, 이 6개 디지털 경제 선두기업이 동시에 흑룡강에 입주하기로 했다. 이는 흑룡강성이 디지털 경제를 발전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서 흑룡강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엔진을 서둘러 만들어 전 성의 진흥과 발전에 조력하는 데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바이두회사는 룡강의 전통공업기지와 전국의 중요한 식량생산기지 그리고 디지털화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 토대, 플랫폼, 응용환경 우세를 리용하여 흑룡강에 하나의 본부(북방구 본부), 하나의 기지, 3개 센터, 7개 플랫폼을 건설하며 아울러 할빈시 도리구와 성 농업투자그룹이 공동으로 바이두 인공지능산업기지와 프로펠러센터, 표시센터 건설 협의를 체결하게 되는데 프로젝트는 가까운 시일 내에 건설을 가동할 예정이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