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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붕 + 승등… 흑룡강, 화위와 협력해 큰일 추진
//hljxinwen.dbw.cn  2022-05-13 10:35:00

  12일 저녁, 흑룡강성정부가 화위(华为)기술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 심화 협의 체결식을 갖고 전 성 투자유치시즌 시리즈 활동을 가동했다.

  흑룡강과 화위의 협력

  "곤붕"(鲲鹏)은 화위사가 발표한 칩의 이름이다. 화위사의 곤붕생태혁신센터가 할빈신구의 심천(할빈)산업단지에 입주하면서부터 줄곧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제 흑룡강의 첫 곤붕생태기지 프로젝트가 곧 신비로운 베일을 벗게 된다.

  곤붕 생태는 단순히 칩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컴퓨팅산업체계이다. 이는 다양성 컴퓨팅 시대의 발전을 이끄는 생태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지원하는 강력한 컴퓨팅파워다. 올해 화위사는 또 룡강에서 승등(昇腾)인공지능컴퓨팅센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021년 할빈시는 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 차세대 인공지능 혁신발전 시험구" 건설을 비준 받았다. 할빈신구는 시범구의 중요한 수용구역으로서 100P 컴퓨팅 능력을 갖춘 승등AI컴퓨팅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공AI컴퓨팅 서비스 플랫폼, AI응용혁신 인큐베이션 플랫폼, AI산업 융합발전 플랫폼, AI과학연구혁신 및 인재양성 플랫폼 등 4대 생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화위 흑룡강지역본부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중이다. 이미 완공된 곤붕혁신센터과 건설을 추진 중인 승등인공지능컴퓨팅센터(100P 컴퓨팅 능력) 프로젝트를 결부시켜 두 센터의 협동 건설로 "정부-산업--학교-연구-활용" 제반 부분을 련결시켜 룡강 디지털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할 계획이다.

  화위사는 또 흑룡강성 정부 및 성내 대학교와의 소통과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 흑룡강 과학기술인재 고지의 우세를 살려 성내 레이저, 인공지능, 센서, 신소재, 전력전자 등 과학연구 우세와 결부시켜 한랭지 차량테스트기지프로젝트, 스마트도시 협력프로젝트, 스마트난방, 스마트물류단지, 스마트공항 건설 등 방면에서 흑룡강성과의 협력을 강화해 룡강 사업을 전면 배치해 흑룡강성 디지털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

  흑룡강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루 겸비

  화위는 왜 흑룡강성과 함께 큰일을 도모하려는 것일가? 흑룡강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두루 겸비해 산업 토대와 우세, 인재 우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장비제조 대기지이다. 규모이상 공업생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규모이상 기업이 4,000개를 돌파했으며 100억원대 기업이 20개에 달한다. 공업리윤이 대폭 증가해 성장속도가 전국 수준을 초과했다.

  이곳에는 혁신발전의 대전략이 있다. 첨단기술기업이 2738개 있고 량원(중국공정원, 중국사회과학원) 원사가 41명에 달하며 룡강의 과학기술혁신 성과는 유인우주, 상아 달탐사, 화성탐사, 분투자(奋斗者)호 심해잠수 등 국가 중점 프로젝트에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다. 5G 기지국 3만 6,900개가 건설되고 할빈 국가급 인터넷기간직결점 건설이 비준을 받았다.

  이곳에는 지역협력의 대 플랫폼이 있다. "방관복(放管服)"개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경영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시장주체가 291만 2,000개로 늘어났다.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가 건설이 비준을 거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심천(할빈)산업단지가 착지, 운행되고 있으며 흑룡강-광동, 심전-할빈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다.

  이곳은 대북 개방의 대통로이다. 중러 동강대교, 흑하대교가 곧 개통되는 기회를 출분히 활용해 러시아 및 동북아시아로 향하는 물류 허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크로스보더경제협력구와 교두경제구(桥头经济区) 건설을 가속화해 무역에서 가공에 이르고 또다시 산업에 이르는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흑룡강성과 화위사의 전략적 협력이 한층 더 심화됨에 따라 "디지털 룡강" 의 발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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