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직업기술학원 대표팀으로 나선 재경상업무역계 21년급 빅데이터와 회계학과 위녕선, 왕예, 리명양이 ‘중화사이버회계학교’컵 제11기 전국교정재무회계대회 총결승전에서 3등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5일에 치러진 전국 총결승전에는 연변직업기술학원을 포함한 17개 대학교 팀이 참전해 3개 고리에서 치렬한 각축전을 벌였고 연변직업기술학원 대표팀은 3등상을 수상했다. 약 1년간 지속된 대회가 막을 내린 것이다.
알 아본 데 따르면 ‘중화사이버회계학교’컵 전국교정재무회계대회는 전국적인 대형 학교간 경기 행사이며 이미 10회간 개최됐다. 지금까지 대회에는 전국의 31개 성, 직할시의 400개에 육박하는 대학교에서 참가했고 참가자 수는 20만명에 육박한다. 대회는 파급 범위가 넓고 영향력이 크며 전문성이 강한 전국적인 대학교 회계 전문 대회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