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열린 ‘흑룡강성 13차 당 대회를 맞이한 주제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교통 령역 대외 협력을 심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깊이 융합하여 교통 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개척했다.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은 철도를 주축으로 하고 고속도로, 수로, 민항, 관도 등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는 종합적인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추진시켰으며 ‘일대일로’ 건설에 능동적으로 융합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국경간 도로를 개통한 면에서 중러 흑하도로대교가 개통될 조건을 이미 갖추고 동강철도대교의 궤도 부설이 완공됐으며 흑하-블라고베셴스크 삭도 건설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동녕 국경하천 교량 건설 가협정을 체결했고 해당 건설 성과를 ‘중국 지속 가능한 교통발전보고’에 포함시켰다. 룡진-흑하 철도에 대한 개조를 실시했고 가음-탕왕하 고속도로를 건설했으며 수분하공항 건설, 막하공항 확장공사, 후마 통용공항 건설 등을 가속함로써 경제 중심지와의 빠른 련결을 실현하도록 했다.
변경 도로 건설을 보면 흑하-와우호(卧牛湖), 손손계(逊孙界)-흑하 등 ‘가장 아름다운 331변방로’ 건설을 다그쳤고 흑룡강 등 국경하천의 선박 통행 능력을 질서있게 향상시켰다.
한편 국경간 운송의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켜 러시아와 린집한 4개 변경지역과 정기 국제려객운송도로 16갈래, 려객선 항로 7갈래를 개통했으며 할빈항공 국제터미널 화물운송 중심지 건설을 가동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