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한《흑룡강성 ‘14.5’바이오경제발전계획》에서는 바이오의약, 바이오농업, 바이오제조, 바이오에너지, 바이오 친환경, 바이오의학공정 등 바이오경제산업의 대대적인 발전을 위해 생물기술 혁신과 응용을 강화하고 바이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할 것을 제기했다. 하다면 흑룡강성은 바이오의약산업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정책 조치를 내놓았을가?
흑룡강성은 바이오의약산업을 발전함에 있어 풍부한 자원우세와 산업우세를 갖고있다. 흑룡강성에는 할빈의과대학, 흑룡강중의약대학 등 여러 의과대학이 있으며 해당 학교들에는 림상의학, 예방의학, 중의학, 중약학 등 국가급 특색 전공과 중점 학과가 설치되여있다. 이밖에 약품생산기업 203개를 두고 있으며 할빈시의 바이오의약산업은 이미 국가급 전략적 신흥산업클러스트에 입선된 실정이다.
바이오약품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격려하는 《바이오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지지할데 대한 흑룡강성의 몇가지 정책조치》에서는 림상실험을 마친 바이오의약제품에 한해 종류에 따라 단계별로 최고 1000만원의 자금을 지지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외에도 바이오약품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지지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감독관리자원을 통합하고 심사검사제도를 보완하며 바이오산업제품의 등록, 생산경영인허가 등에 대한 심사비준 효률을 제고하고 서비스메커니즘을 최적화한다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