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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빙설천지도 금산은산’ 실천지역 조성해야"
//hljxinwen.dbw.cn  2022-04-13 11:28:00

  허근 성위 서기 빙설경제업무 조사연구 시 강조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에 얻기 힘든 발전기회 포착해

  “빙설천지도 금산은산” 실천지역 조성해야

  4월 12일 오전, 허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할빈시와 성 체육국을 찾아 빙설경제업무를 조사연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총결표창대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북경 동계올림픽 정신을 고양하며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에 얻기 힘든 발전 기회를 적극 포착해 대중적인 빙설(동계)스포츠를 널리 전개하고 기회를 빌어 빙설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키며 빙설경제 규모를 늘이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의 실천지역을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12일 오전, 허근 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할빈 빙설대세계 사계절 랜드 프로젝트 건설현장을 찾아 빙설경제업무를 조사연구했다.

  봄이 찾아온 빙설대세계는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고 있다. 사계절랜드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사계절에 걸쳐 상시화 운영을 실현해 우리 성 빙설산업의 계절성 경영 내용을 더 풍부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근 서기는 "빙설대세계는 23회 련속 개최된 룡강 빙설 산업의 전통브랜드로서 반드시 높은 전략적 차원에서 높은 표준으로 계획하여 고품질 건설을 견지해야 하며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여 특색이 뚜렷하고 풍격이 세련되고 기능이 다양하며 국내 선두를 달리는 세계 일류의 정품 프로젝트로 구축해야 한다"며 이로써 "빙설대세계를 독창적인 빙설문화요소가 집결된 곳으로, 특색 있는 빙설스포츠 애호가들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빙설관광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12일 오전, 허근 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할빈 홍기 로프웨이(索道) 공정회사를 찾아 빙설경제업무를 조사연구했다.

  할빈 홍기 로프웨이 공정회사는 성장하고 있는 빙설 관련 대형 장비 생산업체이다. 이 회사가 생산한 로프웨이가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였다는 말을 듣고 허근 서기는 기뻐하며 "북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빙설(동계)스포츠 열풍을 일으켜 빙설스포츠장비 산업도 전망이 밝은 유망 산업으로 부상했는 바 이는 우리 성이 지원하는 새로운 경제 성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 발전을 도모함에 있어서 일찍, 빨리, 힘껏 기선을 잡아 새로운 기술의 응용, 새로운 제품의 연구 개발, 품질 브랜드, 제품의 안전성, 신뢰성, 편안함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4월 12일 오전 허근 성위 서기 겸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이 성 체육국 빙상훈련센터를 찾아 성 빙상종목 선수팀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북경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장우정(张雨婷), 금메달 코치 류광빈(刘广彬) 등과 환담을 나누었다.

  허근 서기는 성 체육국 빙상훈련센터에서 성 빙상종목 선수팀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북경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장우정(张雨婷), 금메달 코치 류광빈(刘广彬) 등과 환담을 나누며 흑룡강의 선수, 코치들이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기억하고 북경 동계올림픽 정신을 살려 계속 열심히 훈련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조국을 빛내고 룡강을 빛내라”고 격려했다. 그는 또 관련부문에 “선수, 코치들의 훈련, 업무, 생활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고 국가에 더욱 많은 우수한 빙설스포츠인재를 양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사연구 과정에서 허근 서기는 “빙설천지는 우리 성의 독특하고 보귀한 자원이며 룡강의 진흥과 발전의 비교우위”라며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은 이미 페막했지만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가 막 열렸으며 룡강의 빙설경제를 발전시키기에 시의적절하고 유망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의 발전기회를 포착하여 룡강에 발을 붙이고 전국을 위해 서비스하며 세계를 향하여 얼음자원을 통합하고 빙설산업을 배치하며 빙설경제를 발전시키고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경로를 확대하여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빙설경제 발전 계획을 착실히 실행하고 수요측에 맞춰 공급단위를 강화하고 산업 사슬을 연장하며 디지털과 과학기술, 문화에 의한 동력에너지 부여를 강화하고 ‘빙설+’문장을 잘 쓰고 룡강의 ‘빙설 이야기’를 잘하여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을 아우르는 빙설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진정으로 ‘랭자원’을 ‘핫한 경제’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허근 서기는 끝으로 “대중적인 빙설 스포츠의 보급을 틀어쥐고 기반시설을 보완하며 혜민조치를 내오고 경기를 계속 개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빙설 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이끌어주며 전 국민의 신체소질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룡강 빙설체육인재 배출의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며 “각지 각 부문은 빙설경제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여 조직의 지도력을 강화하며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업무 메커니즘을 보완하며 당과 정부가 함께 관리하고 부서가 협동 협력하며 전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강대한 업무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옥매, 서건국, 손동생 및 성 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철진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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