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원대 국가바이오의약산업클러스터 구축, 천억원대 국제선도 바이오제조산업클러스터 구축, 천억원대 룡강특색바이오농업산업클러스터 구축, 백억원대 바이오에너지, 바이오환경보호와 바이오의학공학산업 시범기지 건설 … 얼마 전, 흑룡강성은 전 성 "14차 5개년" 바이오경제 발전계획을 발표하여 바이오경제의 구체적인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새로 출범한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 성 바이오경제 총 규모가 4200억원 이상에 달하고, 지역생산에서 차지하는 부가가치의 비중은 10%로 상승할 것"이라고 로옥춘(芦玉春) 흑룡강성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 내다봤다.
흑룡강성은 바이오경제를 발전시키는 자원, 혁신, 산업, 응용환경 등 우세를 갖추고 있으며 비교적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농업 바이오매스자원은 전국 1위이고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사연구소의 전문연구는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할빈시 바이오의약산업은 국가급 전략적 신흥산업 클러스터이다. 흑룡강은 또한 전국에서 가장 큰 바이오발효 아미노산과 바이오매스 연료인 에탄올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바이오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흑룡강성 바이오의약산업은 기초가 튼튼해 지난해 규모이상 의약공업기업이 122개였고 영업수입이 201억 8 천만원에 달했다.
흑룡강성은 혁신 장려, 에너지 등급 확대, 시장주체 육성 등 방면에서 “실제적 정책”을 내놓고 바이오약품 연구개발 혁신, 기업 규모 확대, 산업사슬의 확대 보완 발전 등을 지원해 바이오의약산업의 가속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흑룡강성은 바이오의약, 바이오에너지, 바이오환경보호, 바이오의학공학 등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바이오 건강, 바이오제조, 생태농업과 생태문명 건설 분야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흑룡강성과학기술청 한금화 (韩金华) 부청장은 "관건핵심기술 공략전을 잘 펼쳐 차세대 게놈 및 조작기술연구, 줄기세포 전복기술연구 등 분야에서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