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3-4인분):
두부 1/2모, 당근 1/2개, 오이 1/2개, 파인애플 80g, 적근대 10장, 적양배추 피클 100g, 라이스페이퍼 10장, 새싹 100g, 올리브유 약간, 소금 약간
표고버섯 양념소스:
간장 1.5큰술, 맛술 1큰술, 스윗칠리소스 1.5큰술, 후추가루 약간
땅콩소스 재료:
땅콩버터 3큰술, 식초 1큰술, 케찹 1/2큰술, 간장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2큰술, 파인애플 국물 1큰술, 파프리카 파우더 1/3작은술, 소금 약간
레몬마요소스:
비건 마요네즈 5큰술, 레몬즙 3큰술, 설탕 1.5큰술
적채 피클 재료:
적채 1/4통, 물 2컵, 식초 1컵, 굵은소금 1/2큰술, 피클링스파이스 1/2큰술
만드는 법:
1. 당근과 오이는 6cm 길이로 채 썰어준다. 파인애플도 길이대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한다. 두부는 손가락 두께로 자른 후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한다. 적채 피클은 하루 전에 미리 만들어 준비한다.
2. 묵은지는 소를 털어내 밑동부분을 잘라내고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준다. 양파는 굵게 채를 썰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준다.
3. 팬에 약간의 올리브유를 두르고 표고버섯을 볶다가 양념소스를 넣어 졸이듯이 볶는다.
4.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섞어 땅콩소스와 레몬마요소스를 만든다.
5. 볼에 따뜻한 물을 넣고 라이스페이퍼를 5초 정도 담근 후 꺼내 평평한 접시나 도마에 펼친다. 적근대를 먼저 깔고 준비한 재료를 올려 먹기 좋게 돌돌 말아준다.6. 월남쌈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기호에 따라 땅콩소스나 레몬마요소스를 곁들이면 료리가 완성된다.
출처: 종합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