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할빈공업대학 컴퓨터학부 ‘실리콘밸리계획’ 가동식 및 기지기업 간판 수여식이 온라인에서 개최되였다. 화위단자유한회사(华为终端有限公司)가 초청기업으로 가동식에 참가했으며 량측은 앞으로 과학기술과 교육의 융합, 협동적 인재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이래 화위와 할빈공업대학이 손잡고 건설한 혁신실천기지는 한걸음 한걸음 발전을 가져왔으며 얼마전 체결한 HarmonyOS 대학교 협동 인재육성 협력프레이밍에 따라 화위는 할빈공업대학 컴퓨터학부의 ‘실리콘밸리계획’에 참여하게 되였다.
할빈공업대학 컴퓨터학부의 ‘실리콘밸리계획’은 지역경제발전을 추진하고 학교인재양성을 촉진하며 기업의 구조전환과 업그레이드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정부, 산업, 대학교, 과학연구기구가 정보령역에서의 심층적 혁신융합을 통해 할빈공업대학의 ‘컴퓨팅기술’이 지방과 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실리콘밸리계획’은 협동인재 양성의 플랫폼, 성과전환의 플랫폼과 창업 인큐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다음 단계에 화위와 할빈공업대학 컴퓨터학부는 교학과정을 설계하고 교수방식을 혁신하며 산업과 교육을 한층 융합하고 관건적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과 인재의 생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리 기업관련 개발과정과 규범을 알게 되며 혁신의식, 혁신능력, 실천능력과 국제적 시야를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흑룡강성의 디지털산업 혁신, 산업디지털화 전환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