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위와 성정부의 디지털경제 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경제 선두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프로젝트의 실시를 추진했다. 3월 30일 흑룡강성상무청과 할빈시정부는 디지털경제 선두기업 프로젝트 착지 업무 추진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화웨이기술유한회사, 바이두인터넷통신과학기술유한회사, 경세기무역유한회사, 텐센트컴퓨터시스템유한회사, 중흥통신유한회사, 천진중과지능식별연구원 등 6개 기업 책임자들이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강한경(康翰卿) 성 상무청 청장은 “디지털경제 선두기업과의 협력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아울러 성 상무청이 국내외 대형기업과 련계하는 우세를 발휘하여 할빈과 디지털경제 등 선두기업과의 협력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플랫폼 지원 경제 정책을 충분히 리용하여 디지털경제 선두기업 프로젝트 착지 자금 지원에 힘을 보태 디지털경제 발전에 있어 할빈의 역주행을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화웨이, 바이두, 경동, 텐센트, 중흥, 중과 등이 차례로 프로젝트 착지 아이디어와 요구사항을 소개했다. 그중 화웨이는 해시레이트(算力, HashRate)센터, 인공지능, 인재양성 면에서; 바이두는 “기지 하나, 센터 3개, 플랫폼 7개” 프로젝트에서; 경동은 "상점 하나, 기지 하나, 베이스 하나, 전략 하나, 플랫폼 3개" 프로젝트에서; 텐센트는 디지털 전환, 바이오의약, 창의디자인 면에서; 중흥은 5G산업사슬 면에서; 중과는 싱크탱크, 디지털제조업 등 프로젝트 착지 요구사항을 제기했으며 할빈시정부 관련 부문 책임자가 이에 응답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