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할빈세관은 '러시아 저위험식물원성 중약재 시험수입'조치가 실시된 이래 흑룡강성은 러시아 중약재를 루계로126차, 1,629톤을 수입했는데 그 가치가 509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중국(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가 허가를 받은 후 할빈세관은 흑룡강성 국경지대, 대 러시아 특색, 대외무역 실제와 결합하여 2020년 2월 '러시아 저위험식물원성 중약재 시험수입'조치를 혁신적으로 실시해 겨우살이, 방풍, 백선피, 황기, 도라지, 오미자 등 아직 중국의 검역 진입허가가 완료되지 않은 10 종의 러시아 저위험식물원성 중약재를 흑하, 동녕 통상구를 통해 수입해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내에 착지, 가공하는 것을 허용했다. 2020년 9월, 첫 러시아 중약재가 동녕 통상구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험 수입되여 흑룡강성의 러시아 중약재 도입 “0”의 돌파를 실현했다.
할빈세관 수출입 식품안전처 관련 책임자는 "'러시아 저위험식물원성 중약재 시험수입'조치가 시행된 이래 이미 많은 중약재 가공기업을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인 흑하분구와 수분하분구에 유치해 러시아 중약재를 루계로 26차, 1629톤 수입했는데 그 가치가 총 509만 달러에 달했고 산업 집결효과가 뚜렷했으며 국경지역 중약재의 규모화 수준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