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받는 혼인신고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를 생각한다. 하지만 올해 인기가 가장 뜨거운 혼인신고날자는 2월 22일이다. 많은 지역의 민정온라인예약시스템중 2월 22일은 현재 예약이 다 찬 상태이다.
광동 주해민정 위챗공식계정 혼인신고예약으로 보면 2월 22일 당일, 현지 각구의 남은 예약번호는 모두 ‘0’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날 전후의 시간에는 대량의 번호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광동 주해시 금만구혼인신고처 문앞에서 많은 사람들은 2월 22일이 특별하다면서 이날 혼인신고가 가능한지 물었다.
광동 주해시 주민 장녀사: 올해는 마침 2022년이고 22의 끝자리수가 또 마침 2월 22일이기에 기념적 의의가 더 크다.
광동 주해시 금만구 민정을 책임진 직원은 2월 7일 아침 출근해 번호를 발급해서부터 당일 2월 22일 온라인예약번호가 순식간에 없어졌다고 표시했다. 이 직원은 만약 온라인예약이 안되였지만 그래도 이날 혼인신고를 원한다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다.
광동 주해시 금만구민정국 혼인신고처 주임 향진범: 온라인예약을 제외하고 또 전화예약방식이 있기에 대다수 대중들은 만약 의향이 있고 혹은 특수날자에 혼인신고를 하고 싶다면 될수록 전화로 예약할 것을 당부한다.
현재 이 혼인신고처는 2월 22일 당일에 48쌍의 커플을 위해 혼인신고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혼인신고 하루 최대취급량은 60개 예약번호로 림시로 왔다면 타인의 업무가 끝날 때까지 대기한 후 진행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