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증편, 항로 최적화, 대형 려객기 운항
1월 17일부터 음력설려객운송이 시작됐다. 광범위한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할빈공항은 항공편 증편, 항로 최적화, 대형 려객기 운항 등 조치를 통해 음력설려객운송 보장에 만전을 기하여 려객들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출행을 확보했다.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할빈공항은 할빈-훅호트 항공편을 새로 늘려 에어버스A 320기종으로 매주 월, 수, 금, 일 4편을 운행하는데 항공편 QW6079/80이 13:10분 할빈에서 리륙해 15:50분 훅호트에 도착, 9시 55분 훅호트에서 리륙하여 11시 55분 할빈에 도착한다.
서안의 코로나 19 발생 상황의 영향으로 복주항공은 할빈-훅호트-서안 항공로선을 할빈-훅호트로 조정하여 보잉 737기종으로 매주 월, 수, 금, 일 4편 운항하는데 항공편 FU6733/4이 19:05분 할빈에서 리륙해 21:30분 훅호트에 도착, 22시 20분 훅호트에서 리륙하여 0시 30분 할빈에 도착한다.
해남항공은 에어버스 A330 이중통로 려객기를 투입해 할빈-삼아 로선을 매일 한편 운행하는데 삼아에서 10:45분 리륙하여 15:55분 할빈에 도착, 18시 할빈에서 리륙해 23시 40분에 삼아에 도착한다.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동방항공은 할빈-상해 홍교 로선에 에어버스 A330-300 이중통로 려객기를 투입하여 매일 한편씩 운행하는데 항공편 MU6348이 할빈에서 13:20 리륙하여 16:25분 상해에 도착한다.
할빈공항은 려객들이 할빈태평국제공항 출입 시 48시간 내 핵산검사 음성 판정 보고서를 제시하고 건강코드에 따라 통행하며 각지의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은 실제 집행상황을 기준으로 하기에 출발 전 항공회사 또는 목적지의 관련 부문에 방역요구를 잘 문의하고 외출할 때 개인방호에 주의를 돌리며 타인과 1미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