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석유 대경유전이 12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개발 건설 62년이 되는 대경유전 루계 원유생산량이 24억 6,300만톤에 달해 중국 륙지 동기 석유 생산량의 40%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중국 에너지 생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대경유전은 1959년에 발견되여 1960년에 개발 건설하기 시작했다. 렬악한 조건에서 불과 3년이 좀 넘는 사이에 대경유전은 1,166만 2,000톤의 원유를 생산해 동기 중국 원유생산량의 51.3%를 차지하면서 중국의 석유 자급을 기본상 실현했다.
2021년, 대경유전은 석유, 천연가스 생산량 당량을 4,300만톤 이상 완수, 그중 원유 생산량이 3,000만톤 이상, 천연가스 생산량은 50억 립방미터 수준으로 새 단계에 올라서면서 11년 련속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주력유전의 채유률은 50%를 돌파하여 국내외 동류 유전보다 10~15%포인트 높았고 유전개발기술은 줄곧 세계 선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대경유전은 혁신구동에 중점을 두고 기술 교체와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해 4세대 분리 압입 공업기술을 집성해 밀페성의 온라인 점검과 자동 압력 측정을 실현하고 침강식 동일 석유갱 압입채유기술을 혁신하여 33개 석유갱에서 선도시험을 전개했다.
세계 선진 유전개발기술에 의거하여 대경유전은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해외 업무가 중동 · 중앙아시아 · 아시아태평양 · 아프리카 · 미주 5개 구역 26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고 있으며 해외 권익 생산량이 3년 련속 900만톤이상을 유지하면서 세계에 대경 브랜드를 널리 알려 중국 석유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