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53명의 귀향대학생이 연길시 재정국, 자연자원국, 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등 16개 실습단위와 련계를 맺고 1~3개월의 실습생활을 하게 되였다.
이날 공청단연길시위가 소집한 연길시 2022년 (겨울방학) ‘귀향’대학생 사회실천활동 련계회가 시행정봉사대청에서 열렸다.
지난해 11월부터 공청단연길시위가 관련 부문과 련합하여 시작한 이번 대학생 사회실천활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터 발부, 신청, 일터조절, 선발채용 등 절차를 진행했다.
곧 실습생활을 시작하게 될 동북사범대학 학생 장자림은 “실습단위에서 허심하게 배우고 특장과 우세를 발휘하여 리론과 실천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도록 종합능력자질을 제고시키는 데 힘쓰겠습니다.”고 다짐했다.
공청단연길시위 관련 책임자는 대학생 사회실천활동은 2017년부터 꾸준히 전개해왔고 6년 동안 635개의 실습일터를 모집했고 631명의 대학생이 실습신청을 했으며 366명의 대학생에게 성공적으로 실습일터를 련계했고 실습임무를 완수시켰다고 전했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대학생들이 고향에서 취업, 창업하는 신심을 키우도록 이끄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