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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흑룡강 인재주간 캠퍼스 인재유치활동 온라인생방송설명회 열려
//hljxinwen.dbw.cn  2021-11-30 14:42:55
 
 

  "룡강의 진흥 • 그대와 동행" 2021년 흑룡강 인재주간 캠퍼스 인재유치활동 온라인생방송설명회가 지난 11월 29일,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2800미터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전국 대학교 본기 졸업생을 중점 대상으로 했으며 579개의 인재채용단위에서 8743개 취업자리를 마련했다.

심영(沈莹) 성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이 설명회에서 기조 설명을 했다.

  심영(沈莹) 성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이 설명회에서 기조 설명을 했다.

장영건(張英健) 할빈전기그룹(哈电集团) 당위 상무위원, 부총경리

  장영건(張英健) 할빈전기그룹(哈电集团) 당위 상무위원, 부총경리는 설명회에서 "올해 할빈전기그룹은 400+ 대졸생모집계획을 제정했다"며 "공과대학의 모든 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했다"라고 소개했다. 할빈전기그룹은 기술, 관리, 기능 세 분야 인재 직원 직업발전통로를 구축했다. 박사졸업생은 직접 주임엔지니어에 지원, 석사졸업생은 직접 부주임엔지니어에 지원, 대학본과졸업생은 직접 보조주임엔지니어에 지원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인재아파트와 6가지 보험, 2가지 연금 등 복지보장을 제공한다.

오송전(吴松全) 할빈공업대학 당위 부서기 겸 부교장

  오송전(吴松全) 할빈공업대학 당위 부서기 겸 부교장은 "1년간 할빈공업대학 785명 학생이 흑룡강 각지 정무실습과 실천활동에 참가했다"며 "2021년 졸업생 중 흑룡강성에 남은 졸업생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었다"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뜻이 있는 청년들이 더 많이 룡강에, 할빈공업대학에 와서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그리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기를 바랐다.

과용(过勇) 청화대학 당위 부서기

  과용(过勇) 청화대학 당위 부서기는 "흑룡강과 청화대학은 장기간 긴밀한 합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올해 8월 흑룡강성이 마련한 성정부와 대학교간 협력 온라인 설명회에 참가해 성정부와 관련 협약을 맺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갈수록 많은 청화대학 졸업생들이 흑룡강 창업과 취업을 선택하고 있다"며 "당정 부서, 국유기업, 대학교, 과학연구기관 등 다양한 일터에서 룡강의 발전에 청화의 힘을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운경문(云庆文) 청화대학 졸업생. 현재 할빈합비(哈飞)자동차공업그룹 공정기술부 공예연구실 부주임

  운경문(云庆文) 청화대학 졸업생. 현재 할빈합비(哈飞)자동차공업그룹 공정기술부 공예연구실 부주임은 "성장과정에서 할빈합비그룹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많은 학습과 훈련,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주었고 집념과 베테랑 정신을 키워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후배들과 많은 대학 졸업생들이 룡강을 선택해 룡강에 뿌리내리고 룡강을 건설하면서 정 많고 신성한 흑토지에 지혜와 땀을 쏟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멋진 청춘을 엮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로라 뉴스(极光新闻) APP', 동북망(东北网), '고소미(高小微)' 위챗 공중계정과 흑룡강 대학교라디오 옴니미디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생방송에 온라인상 관람자 수가 루계로 연 23만여명에 달하고, '좋아요' 클릭수가 36만회가 넘었다. 인재를 아끼고 사랑하며 인재를 유치하려는 흑룡강의 진심에 네티즌들은 천건에 가까운 댓글을 달았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 네티즌은 "대곡창, 대석유, 흑룡강의 발전 력사에는 사기를 북돋아주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많이 깃들어 있고 수많은 후회없는 청춘들이 나타났다"며 "남방에서 나서 자라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는 청춘을 흑토지에 녹여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석유대학 학생들이 온라인생방송설명회를 시청했다.

사천대학 학생들이 온라인생방송설명회를 시청했다.

절강대학 학생이 휴대폰으로 온라인생방송설명회를 시청했다.

서안교통대학 학생들이 온라인생방송설명회를 시청했다.

허명경(何明镜) 할빈공업대학 호북적 학생

  할빈공업대학 호북적 학생 허명경(何明镜) 양은 "이번 설명회에 참가해서 인재를 흑룡강에 유치하려는 기업들의 진정 어린 결심을 느꼈다"며 "인력자원관리를 전공했는데 흑룡강에 남아 발전할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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