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8일까지 수분하 (绥芬河) 철도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중국과 유럽 간 정기화물렬차 운행 편수가 루계 472편, 43000개의 컨테이너를 발송한 것으로 동기대비 각각 162%, 168.8% 증가했다. 이로써 처음으로 올해 400대를 돌파했고 운행 편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왕홍전 (王洪全) 수분하 해상철도련첩(联捷)국제화물운송대리유한회사 부총경리는 "올해 우리 회사는 러시아로부터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135편, 표준 컨테이너 8200개에 달하는 화물을 수입했는데 화물 가치가 9억 6000만 원에 달하며 주로 판재, 대두, 러시아 식품 등이 망라된다"고 말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