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법의가 영국 리버풀시 차량폭발사건이 발생한 병원 밖에서 근무하고있다.

　　영국 경찰은 14일 리버풀에서 발생한 차량폭탄사건을 테러습격으로 판정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경찰은 테러방지법에 따라 용의자 네 명을 체포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11시경, 리버풀 시내의 한 병원 밖에서 택시 한대가 폭발하여 차 안에 있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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