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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미래를 지향하여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대학 건설해야"
//hljxinwen.dbw.cn  2021-11-15 11:15:00
 
 

  허근 할빈공업대학에서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 강연 시 강조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미래를 지향하여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해야

   11월 14일 오전, 성당위 서기 허근이 할빈공업대학을 방문해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강연,설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시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할빈공업대학 개교 100 주년에 보낸 축하편지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며 당의 훌륭한 전통을 고양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관철하며 혁신에 의한 발전 추진전략을 실시하여 중국 특색이 있는 세계 일류대학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할빈공업대학 활동센터 보고홀에서 허근은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할 데 관해 교사,학생들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초겨울을 맞이한 할빈공업대학의 캠퍼스에는 학업에 정진하는 밝은 분위기가 넘치고 있었다. 활동센터의 보고홀에서 허근은 19기 당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할 데 관해 교사, 학생들과 깊이있게 교류하면서 주제가 뚜렷하고 생동한 사상정치수업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여야 한다. 전원회의가 당이 100년간 분투해온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한 것은 정중한 력사적, 전략적 결책으로서 력사의 법칙을 중시하고 활용할 줄 아는 우리 당의 고도로 되는 정치적 자각성을 구현하였으며 초심과 사명을 명심하고 선인들의 위업을 이어받아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우리 당의 자신감과 책임감을 구현하였다. 전원회의는 력사적으로 결의를 채택하는 형식으로 습근평동지의 당중앙 핵심, 전 당의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였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였으며 전 당, 전 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한 념원을 반영하였는 바 이는 새 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 과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결정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허근이 할빈공업대학 박물관을 견학하고 있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터득해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이래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새롭고 중대한 성과를 충분히 인식하고 우리 당이 백년간 분투해 이룩한 성과 특히는 18차 당대표대회후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충분히 인식해야 하며 우리 당이 백년간 분투해온 력사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여 시종일관 우리 당이 백년간 분투해온 력사적 경험을 견지하고 새 시대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책임을 확고하게 파악하며 끈질긴 정신으로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 진흥을 서둘러 추진하여 룡강의 새로운 휘황을 창조해야 한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할빈공업대학이 앞장에 서서 당의 19기 제6차 전원회의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해야 하며 전원회의 정신이 캠퍼스에, 교실에, 교재에, 두뇌에 전파시켜 광범위한 교사와 학생들이 현대화의 새로운 려정에서 분발해 달리고 새 시대 장정의 길을 잘 걸으며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정치건설을 으뜸가는 자리에 놓고 당의 력사에 대한 학습과 교육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당의 령도를 학교운영관리의 전반 과정과 각 방면에 일관시켜야 한다.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사상정치교육을 잘 틀어쥐며 교사의 도덕과 기풍 건설을 강화하여 시대의 새로운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고 분발하여 성과를 이룩하며 탁월함을 추구하고 학과 관련 체계 건설을 강화하며 내포 면에서 발전을 가져오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의 주력군역할을 발휘해 관건적인 핵심기술 공략전을 잘 치르고 고기준 서비스산업으로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진흥발전과 현대화건설의 혁신엔진역할을 잘 해야 한다.

허근이 할빈공업대학 로보트기술 및 시스템 국가중점실험실에서 과학연구일군들과 교류하고 있다.

   강연에 앞서 허근은 할빈공업대학 박물관, 로봇기술과 시스템 국가중점실험실을 견학했다. 박물관에 진렬된 할빈공업대학 '800명 영웅'전시부스 앞에서 허근은 우리 당의 100년간 빛나는 려정과 함께 할빈공업대학도 평범치 않은 100년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 '800명 영웅' 등을 대표로 하는 할빈공업대학 사람들은 분발하여 진취하면서 리공대학과 우주항공 유명대학의 빛나는 한페지를 장식했다"며 "할빈공업대학의 교사와 학생들은 사명을 명기하고 계속 분투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여 할빈공업대학의 새로운 100년, 새로운 휘황함을 창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할빈공업대학이 젊은 학생들을 위해 혁신, 창업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듣고 허근은 기뻐하며 대학생들의 혁신과 창업을 적극 격려하고 지지해야 하는 바 오늘은 하나의 작은 팀이지만 래일은 하나의 대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이는 룡강을 진흥시키는 새로운 경제 성장점이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로봇 기술 및 시스템 국가 중점 실험실을 찾은 허근은 등종전 등을 비롯한 중국 공정원 원사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과학연구일군들이 과학기술 고봉에 톺아오르고 산업,대학,연구기구간의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여 과학기술 성과를 현지에서 직접 전환시켜 더욱 많은 성과가 제품으로 전환되여 기업을 꾸리고 산업을 형성함으로써 룡강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인민들의 복지를 실현하며 나라에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해야 한다.

  성 지도자들인 왕조력, 가옥매, 서건국과 할빈공업대학의 지도자인 웅사호,한걸재 그리고 성 직속기관의 해당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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