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 적지 않은 시, 지역에 륙속 고속철도역이 설치되는 것을 보면서 왕호 씨는 자기 고향에도 '제대로 된' 기차역이 건설되기를 줄곧 바랐다.
학강역 신축 역사 주요 공사가 차근차근 마무리됨에 따라 학강역 신축 역사는 이제 막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축 역사 건물은 이미 준공되여 2층 대합실 내 모든 시설이 이미 설치됐으며 로동자들은 1층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있다. 이 밖에 바닥 포장과 청결 작업도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다.
2019년 6월, 가목사-학강 철도의 개조가 시작돼 전 구간의 시속을 70킬로미터에서 160킬로미터로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강 현지에 현대화된 고속철 역사도 건설된다.
옛 역사를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역사를 지었기 때문에 새 역사가 건설되는 동안 현지 시민들이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새 역사 옆에 림시로 작은 역사를 지어 승객들이 기차를 리용하는데 편리를 제공하였다.
중국철도 제4국 학강역 신축 역사 프로젝트 전봉(田锋) 부사장은 "새 역사가 년말전으로 사용에 교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