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북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서는 "북경에서 만나요" 스피드 스케이팅 중국 오픈경기와 "북경에서 만나요" 아시아 피겨 스케이팅 오픈경기가 치러졌다. 국제빙상련맹과 해외 선수, 코치들은 경기장 시설과 경기배치, 식숙보장 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국제빙상련맹 피겨 스케이팅 부위원장이자 국제빙상련맹 부대표를 맡고 있는 알렉산드르 레코닌은 중국은 이번 올림픽을 잘 준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신설한 경기장은 기존 습관화된 낡은 경기장보다 공간이 넓고 빙판, 음향효과 모두 더 좋다며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아시아와 유럽 등 여러나 운동선수와 코치들도 이번 중국행에 만족감을 표했다.
차준환 한국 선수는 빙판 얼음질이 매우 좋다며 이곳에서의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 했다.
국제빙상련맹 기술전문가 트로이 고다틴은 이벤트 경기가 시작되여서부터 지금까지 모든 안전예방 조치가 잘 리행되고 있다고 했다. 마스크부터 체온계까지 모든 필수품이 갖춰져 매우 안전하고 편하다며 안전 우려없이 고효률적으로 일에 매진할 수 있다고 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