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 발전의 대세에 순응하여 글로벌 교통협력을 추진하고 기반시설의 련통, 무역투자의 순통을 엮어야 합니다."

　　지난 14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은 화상 방식으로 제2차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 교통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5개 창의를 제기하고 실무조치를 선포하여 글로벌 지속가능 교통의 발전에 중국의 힘을 기여했으며 책임을 지는 대국의 행동과 책임감을 구현했다.

　　경제발전은 교통이 선행해야 한다. 현재 코로나 사태의 충격을 받아 세계경제의 회생은 무기력하며 여러 나라는 발전의 불균형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배경하에서 국제사회는 북경에서 열린 제2차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 교통대회가 상술한 난제를 해결하는데 지혜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개방과 련동을 견지하고 상호련통을 추진하여야 한다." "공동발전을 견지하고 공평한 보편혜택을 촉진해야 한다" "창신구동을 견지하고 발전의 에너지를 증강해야 한다. "생태우선을 견지하고 록색 저탄소를 실현해야 한다."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완벽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제기한 5개 창의는 글로벌 지속가능 교통의 발전에 방향을 가리켰다.

　　중국 교통의 높은 수준의 발전 이념은 세계 발전의 대세에 순응했으며 이와함께 중국의 경험을 융합하고 개방과 포용을 구현하여 세계의 번영과 발전을 이끌게 되리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중국은 교통대국으로부터 교통강국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자체의 발전으로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세계적으로 해운 연결도가 제일 높고 화물무역액이 제일 큰 경제체로 되였다. 중국-유럽간 화물열차 운행은 루적 4만편을 넘었으며 유럽 23개 나라의 174개 도시와 통했다. 중국이 140개 나라, 32개 국제기구와 체결한 200여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서는 대부분 교통 상호련통 협력과 관련된다.

　　이번 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조치를 선포했다. 중국은 중국 국제지속가능 교통혁신과 지식 센터를 수립하게 된다. 이것은 중국이 세계 교통발전에 한 최신 기여로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남북으로 통하는 교통은 인심으로 통하며 보다 아름다운 생활로 통하게 된다. '중국방안'은 경제맥락과 문명 뉴대의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게 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