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전 성적으로 밭파종은 이미 90% 이상을 끝냈고 모내기는 이미 70%를 초과했다.
올해 흑룡강성의 봄갈이는 "재해 방지, 농사 시기 확보, 표준 제고, 봄 종자 보호, 모종 성장 확보"의 총체적인 요구에 따라 봄갈이 생산의 제반 조치 실시에 전력을 다하여 빠른 속도로 봄갈이 생산고조를 일으켰다.
농업상황조절에 따르면 5월 18일까지 전 성 밭곡식작물 파종면적은 이미 1만 5,198.7만무에 달했는데 지난해 동기대비 3.2% 포인트 빨랐고 예년 동기대비 2.2% 포인트 빨랐다.공예작물과 목초사료 파종면적은 이미 6,11만 5,000 무에 달한다. 모내기 면적은 4,265만 1,000 무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6% 포인트 빨랐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