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흑룡강성 화물무역수출입 총액은 140억 2,000만원으로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8.5% 성장하였는데 그중 수출이 30억 7,000만원으로 16.4% 성장하고 수입이 109억 5,000만원으로 6.5% 성장했다.
일반무역이 주도적 지위 차지
3월, 흑룡강성 일반무역 방식의 수출입 총액은 115억 5,000만원으로 10.7% 증가해 같은 시기 전 성 수출입 총액 (이하 같음)의 82.4%를 차지하였다. 변경 소액무역 수출입액은 14억 7,000만원으로 4.6% 성장하여 10.5%를 차지하고 가공무역 수출은 7억 3,000만원으로 16.4% 증가하여 5.2%를 차지했다.
3월, 흑룡강성 국유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77억 1,000만원으로 5% 늘어나 54.9%를 차지하였고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11.4% 늘어난 51억 2,000만원으로서 36.5%를 차지하였다. 외상투자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39.8% 늘어난 11억 8,000만원으로 8.4%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여전히 흑룡강성의 최대 무역파트너 국가이다. 3월, 흑룡강성의 대 러시아 수출입 총액은 84억 2,000만원으로 3.2% 하락하여 60%를 차지했다. 그중 대 러시아 수출이 5.1억원으로 20.4% 줄어들었고 수입액은 79억 1,000만원으로 1.8% 하락하였다. 대 미국 수출입 총액은 395.9% 성장한 11억 5,000만원으로 8.2%를 차지했다. 유럽련합 (영국은 포함하지 않음)에 대한 수출입은 15.1% 성장한 8억 5,000만원으로 6%를 차지했다. 이밖에 RCEP 무역파트너와의 수출입은 14억 8,000만원으로 24.2% 성장했다.
전통적 우위 제품 계속 증가세 유지, 농산물 수출 뚜렷하게 하락
3월, 흑룡강성의 동력전기제품 수출이 28.5% 늘어난 12억 7,000만원으로 41.5%를 차지했고 농산물 수출액이 4억 5,000만원으로 32% 하락했으며 로동집약형 제품 수출액이 3억 8,000만원으로 13.4% 성장했다. 상술한 수출 상품은 루계로 전 성 대외 무역 수출의 68.5%를 차지했다.
원유 수입이 위주, 천연가스 수입량이 배로 늘어나
3월, 흑룡강성 원유 수입이 211만 9,000톤으로 6.1% 줄어들었고 천연가스가 8억 7,000만립방미터로 217.6% 늘어났으며 원목 수입이 30만 3,000 립방미터로 30.8% 늘어났고 철광석 및 정광이 38만 8,000톤으로 3.7% 줄어들었으며 콩이 35만톤으로 140.3% 늘어났다.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이후, 할빈 세관은 기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업을 도와 코로나 영향을 극복하고 선후하여 "할빈세관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잘하여 룡강 대외무역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 할 데 관한 조치", "할빈세관 대외무역과 외자 안정을 지지할데 관한 구체적인 조치" 등 80여 가지 기업 우대 새로운 조치를 출범하여 기업의 생산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