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혁신 구동 역할을 발휘하여 산업이 고급화, 록색화, 지능화, 융합화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인도 하에 언덕을 오르면서 중요한 고비를 넘겨야 하는 관건시기에 처한 로후공업기지인 흑룡강은 전국의 중요한 항공우주산업원구와 산업기지를 다그쳐 건설하고 현대산업체계 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있다.

　　운12 비행기는 우리 나라가 완전 자주 지적 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도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한 통용 비행기이다. 올해, 과학 연구와 시장 개척 등 부문들의 공동 노력 하에 합비(哈飞)통용은 생산의 절정을 맞았고, 년간 비행기 20대를 생산 제조하고 사용자에게 교부한다. 1월부터 지금까지 기업은 선후로 비행기 6대의 리벳(铆接) 련결, 기체 도킹, 부품설치와 비행기 2대의 총조립을 완수하였다.

　　할빈 합비통용비행기제조유한회사 정경우(郑庆友) 총경리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신규 운영회사가 속속 생겨 우리 항공기 제품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항공공업은 비교적 일찍 발달되였으며 항공공업인 합비, 중국항발동안 (中国航发东安)과 같은 대형 선두기업을 가지고 있다. 항공산업사슬의 선두기업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성, 시, 구 3 급 정부는 상류 기업의 수량이 적고 구매 원가가 높은 단점을 최선을 다해 보충하기 위해 공급상대회, 산업사슬의 상하 기업 도킹회를 여는 등 여러차례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현재 등매(滕迈)항공, 광련(广联)항공, 안우적(安宇迪)항공 등 일련의 대외협력업체들이 이미 결실을 맺었다.

　　할빈공업대학은 우리나라 초소형 위성 령역의 리론 연구, 신기술 연구 및 고차원 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지로서 일찍 여러개의 초소형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흑룡강성은 할빈공업대학 및 초소형 위성의 연구제작 우세를 토대로 시장화, 산업화의 우세로 전환하여 초소형 위성 제조 핵심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켰다. 현재, 할빈공업대학 위성기술유한회사는 이미 위성 대량 생산능력, 설계원가 저렴,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89개의 초소형 위성 제조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할빈공업대학 위성기술유한공사 곡성강(曲成刚) 총경리는 "위성 장비 제조 분야를 둘러싸고 우리 자체의 핵심 경쟁력을 형성하고 있다. 상업용 우주비행을 위한 위성건설에서 우리는 또 할빈에 5G+ 지혜공장을 지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항공우주산업은 유망산업으로서 전망이 밝다. 할빈시는 올해 항공우주 산업사슬발전 제고 3년 행동계획을 제정했다. 할빈시는 항공우주산업사슬 사업 전문반을 성립하고 기술 로선도와 투자유치지도를 보완했으며 할빈시 각 구역에서의 정확한 투자유치를 지도했다. 현재 할빈시에서 건설 중에 있는 항공우주산업중점항목은 62개가 있으며 총 투자액은 568억원에 달한다.

　　류건성(刘建成) 할빈시 공업정보화국 부국장은 "3개년 행동계획을 통해 항공 · 우주 산업 사슬에 대한 산업 정책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분 투자 기금, 전략적 신흥 산업 투자 기금을 유도해 전 시 나아가 전 성의 항공우주산업이 질적으로 더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은 흑룡강항공우주산업의 주력군이다. 2023년에 이르러 할빈항공항천산업의 총 규모는 500억원을 초과하여 300억급 기업 1개와 규모 이상 기업 15개 이상 늘어나게 될 것으로 항공, 북두, 위성제조 등 산업단지 건설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올 전망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