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빈시 교통부문은 1300여 개의 도로 교통 표지선, 표지판, 란간 정비 업무를 둘러싸고 복선, 수정, 새로 선 긋기, 교통 표지판, 표지를 신설하고 할빈시 교통 표지선의 새로운 경관을 만들 계획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교통표지선의 재질, 범위, 수량, 정밀도와 종류가 모두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였다. 새 교통표지선이 어떤 모습이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하자.
포인트 1
열용접 표지선을 긋는다. 교통부문은 지난해 송화강 도로대교, 양명탄대교, 송포대교, 동서대직가, 신양로, 우의서로 등 48개 주요 도로에 열용접 표지선을 그었다. 올해 교통경찰부문은 또 황하로, 주강로, 안국가 등 50개 도로를 추가하여 할빈시 1, 2 류 거리의 교통표지선을 전부 열용접 표지선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풍경구, 경관대로, 랜드마크 주변에 "이중"교통 경계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포인트 2
교통 표지선의 획분 범위를 늘일 예정이다. 교통부문은 지난해 교통 표지선을 그은데 이어 또 30% 가량 더 늘여 1300여 개 도로의 표지선을 새로 그을 계획이다. 새로 늘인 도로는 주로 일부 새로 건설한 도로와 도시구역 도로로 바꾸는 기존 단지내 도로가 포함된다. 이로써 도시구역 범위에 신규 포함된 도로에까지 도시화 건설을 추진한다.
포인트 3
교통표지선을 세심하게 구분한다. 교통부문에서는 고정 주차장옆에 M 형 꺾이선을 그어 운전자가 불법주차하는 것을 피면하도록 제시한다. 거리 입구와 가까운 실선 분선 외에 화살촉 방향을 추가하여 운전자를 진입방향의 선로에로 인도한다. 학교, 병원, 관광지 주변 등 특수 도로 구간과 구역을 중점으로, 세심하게 선을 그어 대중들의 외출에 더욱 명확하고 정확한 교통표식을 제공한다. 차 속도가 빠르고 사고가 많이 난 구간에서는 유도선(导流线)、안내선(引导线) , 지시화살표, 감속한계선 등 교통표지선의 개입으로 운전자의 감속, 류동을 유도하고 안전운행을 확보하며 급커브, 륙교 진입로에 종적 감속한계선 (어골선)을 장착해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한다.
포인트 4
교통표지선 건설 수량을 늘린다. 교통경찰부문에서는 올해 20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각 류형의 교통표지선 입찰을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이미 입찰방식으로 약 100만평방미터 되는 교통표지선을 조달했다. 그후 교통측량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경찰부문에서는 또 다음단계의 입찰조달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포인트 5
특수교통표지선을 새로 긋는다.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립체채색 횡단보도"32 곳, "오렌지색 보행안전통제구역"29 곳, "사람과 비동력차량 분리 록색차도"5 곳, 병원 23 곳 등 주변의 "록색 20분 림시 정류장"23 곳 등 특수 교통표지선을 보강하기로 했다. 지난해 9만 8000평방미터의 "록색 서행 비동력 차량 차도"를 그은 데 이어 올해도 30% 가량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할빈시 교통경찰부문에서는 올해 동서 대직가, 중산로, 장강로, 화평로, 하평로, 신양로, 전지가, 남극가 등 14개 중심구역 간선도의 란간을 전부 혹은 일부를 새로 바꿀 계획인바 새로 바꾼 란간은 더욱 미관적이고 든든하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