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 며칠동안,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여러 가지 형식으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고 당의 이야기를 잘 전해주었으며 분발노력 력량을 결집시켰다.
무장경찰 흑룡강총대는 신병에게 당사교육을 첫 수업으로 삼고 신병을 인도하여 홍색정신 맥락을 정리하고 분발강군의 정신력량 흡수하도록 했다.
무장경찰 흑룡강총대 신병단 초붕(焦鹏)은"입영하기전에는 학교에서도 당사교육을 받았지만 지금은 새로운 신분으로 다시 당의 력사에 접촉하니 완전히 다른 감수가 생겼다. 우리는 꼭 선조의 뜻을 계승하고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며 본직에 의거해 분투하면서 합격된 군인으로 될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91세인 로당원 왕전규(王殿奎)는 74년 당력으로 항일전쟁과 해방전쟁, 항미원조에 나가 싸운 경험이 있다. 쌍압산시(双鸭山市) 첨산구(尖山区)는 로전사를 특례 당사학습교육 강연원으로 초빙하고 관할 구역 내의 입당 적극분자, 예비당원을 위해 당 과목을 강의하도록 했다.
쌍압산시 첨산구 부안가두(富安街道) 당위원회 서기 관융로(关融路)는 "생동한 홍색교육을 받았고 로전사의 이야기속에서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힘과 신심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틀 동안 수분하시(绥芬河市) 소방구조대대는 비밀교통선기념관을 참관하고 붉은고지 탐방, 홍색 이야기 듣기 등 형식으로 소방장병들에게 빛나는 력사를 새기고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도록 교육했다.
수분하시 소방구조대대 대대장 전은뢰 (展恩磊)는 "당사 학습교육을 초심을 연마하는 '연마석'으로 삼아, 간사 창업의 정신을 분발시키는 동력원으로 하여, 당의 비범한 길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고 확실히 배우면서 생각하고 배우면서 깨달고, 배우면서 터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성 문화관광청은 성 도서관 브리핑홀에서 성 직속 문화관광계통 당사학습교육 전문지도 강좌를 개최했다. 이는 성 직속문화관광계통 당사학습교육 계렬활동의 첫 수업이기도하다. 중국공산당 흑룡강성위원회 당교 (성행정학원) 중공당사당건설교육연구부 주임 손염춘(孙艳春)을 특별초청하여 ≪ 중국공산당 백년분투사 ≫를 둘러싸고 해석을 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