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교통투자그룹의 "차도 로봇"프로젝트가 할빈-대경 고속도로 각 수금소에서 정식 가동되여 할빈-대경 고속도로가 곧 우리 성에서 최초로 무인화 셀프수금시스템을 도입한 고속도로가 된다.

　　"차도 로봇"은 무인수금소의 지능화 프론트 AI 설비로서 시스템은 통합차선 수금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모듈을 통해 휴먼 인터랙티브 엔지니어링 설계를 보완하였다. 에지 컴퓨팅, 지능형 음성, 4G/5G 등 기술 수단을 빌어 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수금소 현장에서의 무인자동수금과 특별상황 자동 처리를 실현함으로써 도로구간 경영관리단위의 인력 비용지출을 대폭 줄여 원가를 낮추고 효률을 높이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차도 로봇"은 지능형 고객 서비스, 음성인식, 에지 컴퓨팅 등이 가능한 동시에 이미지 수집 모듈, 음성 수집 모듈 등과 함께 우수한 휴먼 인터랙션 성능(人机交互性能)을 갖췄다.기계 패키지 번호판 인식, 차종 인식, 안테나 등의 장비로 인공수금 작업을 원스톱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다. "차도로봇"은 ETC, 알리페이, 위챗, 클라우드플래시 등 주요 비현금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한편 현금 결제 기능을 보류해 향후 현금 결제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사용자 선택의 여지가 커 모든 종류의 사용자 결제 습관에 다가갈 수 있다.

　　흑룡강성 교통투자그룹은 디지털화에로의 전환을 기업의 혁신 주도 발전을 구축하는 유력한 손잡이로 삼아 차세대 정보기술(IT)과 그룹 사업의 깊이 있는 융합 실현에 박차를 가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우위를 더욱 구축하고 고속도로가 '지능화' 분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프트웨어 기본 개통 기능이 도킹을 마쳤고 대경가(大耿家) 수금소 출구 4차선의 "차도 로봇"이 설치 완료돼 설비 테스트 중이며 오는 12월 중순 정식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외 각 수금소 토건 및 부대공사도 이미 모두 완료했으며 곧 테스트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