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회사가 12일부터 자률주행 택시 서비스를 북경에서 전면 개방했다. 기존에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서비스를 리용했지만 이제는 해전(海淀), 역장(亦庄)의 자률주행 택시 정류장에서 바로 무료 탑승을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는 바이두 지도, 차량 호출, 자률 주행 서비스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별도의 아폴로고(Apollo GO) 앱을 다운받으면 손 쉽게 리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한 자률주행 택시 서비스 시운행 구간은 총 700킬로미터로서 역장(亦庄), 해전(海淀), 순의(顺义)의 생활권과 상업권을 포함해 수 십개의 택시 정류장을 설치해 놓았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