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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동문회 잉과팀 2관왕 노린다
//hljxinwen.dbw.cn  2020-09-27 10:14:52
 
 

  '심신'컵 청도 동문회 축구련맹경기 개시

강행 돌파를 하고 있는 림성걸 선수.

  2020년 제2회 '심신'(深信'컵 중국대학교 청도 동문회축구련맹경기가 지난 20일, 청도에서 성황리에 개시, 첫 경기에서 연변대학 청도동문회 잉과(盈科)팀은 9대0으로 중대련합팀을 크게 꺾으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중국고등학교 청도동문회련맹은 2013년 무한대학 청도동문회의 발기하에 정식으로 설립되였으며 현재 50여개 대학교가 가맹하였다.

  이번 '심신'컵 축구경기에는 청도대학, 제남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무한리공대학, 청화대학, 중경대학, 길림대학, 할빈대학, 복단대학, 대련리공대학, 연변대학 등 35개 대학교 동문회에서 참가, 일부 대학교동문회팀들의 실력과 선수층이 얇은것을 고려해 련합의 형식으로 팀을 묶게 하여 최종 27개 팀이 출전하였다.

  경기는 우선 7개 소조로 나뉘어 분조경기를 치르게 되며 전반 경기운영방식은 국제축구련맹의 규칙을 따르기로 하였다.

  이번에 연변대학 청도동문회 잉과(盈科)팀은 중대련합, 서남교통대학, 동제대학과 함께 E조에 편입되였는데 첫날 경기에서 9대0으로 남경대학과 동남대학 련합인 중대련합팀을 대승하면서 왕자의 본색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날 천일색 조선족으로 구성된 연변대학 청도동문회 잉과축구팀은 짧은 패스와 간결한 배합으로 대방의 하프선을 흔들었고 최전방 공격수들의 물오른 기량에 힘입어 꼴 잔치를 펼쳤다.

  이 경기서 연변대학 청도동문회 잉과축구팀의 림성걸 선수는 4꼴을 뽑아내여 최고 꼴잡이로 자리매김했고 허금철 선수가 2꼴을 터뜨리면서 잠시 공동 4위에 올랐다.

  돌아오는 10월 8일 연변대학 청도동문회 잉과축구팀은 서남교통대학팀과 분조 두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대학은 동문회팀은 지난해에 있은 제1회 중국대학교 청도동문 축구련맹경기에서 청화대학 동문회팀을 꺾고 우승 보좌에 오른적 있다.

  연변대학 청도동문회 최명호 회장은 "16강 진출은 문제 없다."고 전제한후 "다른 팀들에서 전력 보강을 많이 한 탓으로 우승을 향한 길은 쉽지 않을것이다."고 자만을 경계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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