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신문국 부국장 겸 대변인 담극비(譚克非) 대령
9월 24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신문국 부국장 겸 대변인인 담극비(譚克非) 대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언론에 따르면 해방군 군용기가 최근 대만 린근 공해에서 련일 훈련을 실시해 이에 대만지역 대표는 대륙은 랭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어떻게 보는지?" 기자의 이 질문에 담극비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과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이며, 해방군의 대만해협 내 실전 훈련은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 수호에 대한 결심과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외부세력의 간섭과 극소수 ‘대만독립’ 분렬 세력과 분렬 활동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만 민진당은 대만 동포의 안위와 행복은 고려하지 않고 량안 간 대립과 대항을 끊임없이 일으키며 ‘독립모의’ 도발을 일삼아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데, 이는 절대 이뤄질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만약 ‘대만독립’ 분렬 세력이 어떤 명목과 어떤 방식으로 대만을 중국에서 분리시킨다면 모든 대가를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실패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