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도(王文涛) 흑룡강성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21일부터 22일까지 가목사시에서 산업과 수리 중점 프로젝트 건설에 대해 조사, 연구했다.
왕문도 성장은 "국가의 투자 증대와 내수 확대의 기회를 잘 리용하여 '6가지 안정'사업과 '6가지 보장'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며 특히 "현재의 보귀한 시공 황금기를 틀어쥐고 책임을 강화하여 앞다투어 성과를 이룩하여 '100대 프로젝트' 100일전을 잘 치름으로써 효과적인 투자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기반시설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며 실물 사업량을 하루 빨리 형성하여 년간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22일, 왕문도 성장이 부금시 금서관개구 수로양수장 구조물공사현장에 대한 조사연구을 진행했다.
부금시에 위치한 금서관개구 공사는 국가가 "13.5"계획에 포함된 중대한 수리공사이고 삼강을 잇는 첫번째 공사이기도 하며 중점공사와 경작지 부대공사로 구성되였다. 관개구가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면 지하수 과다 채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고 수전면적을 늘일 수 있어 생태적 효익과 농업관개효익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수로양수장공사현장에서 왕문도 성장은 관개구 건설 진척상황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듣고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 직면한 문제에 대해 물었다.
그는 "관개구 건설은 삼강평원 오지의 지표수로 지하수를 대체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수리당국과 시공단위은 조직을 강화하고 공사진도를 빨리며 수리공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확보하여 경제와 생태효과성을 최대한 살릴 것"을 강조했다.
21일, 왕문도 성장이 중국건축자재 광전자재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가목사시 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중국건축자재 광전자재유한회사는 올해 새로 착공한 "100대 프로젝트"로서 건설중인 새 공장건물은 겨울이 되기 전에 준공해야 한다. 왕문도 성장은 시공현장에서 프로젝트 전척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기업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새 프로젝트는 중국건축자재주식유한회사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카드뮴 약광 발전필름 기술을 채용하여 신에너지와 건축자재의 혁신결합을 실현하였는바 이는 건축 령역에서의 한차례 과학기술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왕문도 성장은 기술성능, 제품개발과 시장전망에 대해 상세히 물었다. 그는 가목사시가 자체 산업의 우세와 결부시켜 이와 같은 첨단기술 프로젝트를 유치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중앙기업으로서의 중국건축자재주식유한회사의 과학기술실력과 혁신능력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왕 성장은 "기업이 시장기회를 잘 포착하고 응용공간을 개척하여 좋은 프로젝트가 좋은 효익을 가져오길" 희망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