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지난해 8월 설립 이래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복제와 보급 가능성을 기본요구로 하여 개방환경에서 압력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정부기능의 전환, 투자무역 편리화, 금융혁신 등 분야의 제도혁신성과와 개혁실천사례를 형성하여 전 성 첫번째 10대 혁신실천사례를 가장 먼저 내놓았다. 그중 할빈지역 4개, 흑하지역 3개, 수분하지역 3개가 망라된다. 흑룡강성상무청, 할빈지역관리위원회, 흑하지역관리위원회, 수분하시정부 관련 책임자가 소식발표회에 참석해 각 지역의 혁신사례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 상무청 부청장 왕평의 소개에 따르면, 첫번째 중국(흑룡강)자유무역구 10대 혁신실천사례는 흑룡강성자유무역판공실에서 ‘혁신성, 효과성, 복제 가능’원칙에 따라 3개 지역의 혁신사례에 대해 선택하고 반복적인 론증과 진지한 심사평가를 거쳐 채택되였다고 한다. 이는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건설과정에서의 또 하나의 새로운 기점이다. 제도혁신은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개혁개방 전면 심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서 계속 가장 핵심적이고 가장 관건적이며 가장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10대 혁신실천사례중 할빈지역은 각기 기업‘교차령역’등록서비스 새 모델, 빅데터와 건축안전관리가 융합된 ‘스마트공사장’구축, ‘공유 즉 징계’메커니즘에 의탁한 신용체계 구축, 경외기구 경내 외환계좌 결제업무 등이다.

　　흑하지역은 각기 국제문화예술품 보세전시거래플랫폼, 국제법률종합서비스 새 모델 혁신, 국제전자상거래물류센터 ‘다중창고 련동’ 디지털화운송 새 모델 등이다.

　　수분하지역은 각기 중로 차량련합검사신속방출 새 모델 구축, 호시무역 전 과정 감독관리모델 구축, 대러시아 특색 의료관광 모델 구축 등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