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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빙설운동 인재 '산해관' 걸어나가게 해야"
//hljxinwen.dbw.cn  2019-03-10 14:18:59
 
 

  러시아 타스 기자

  북경 동계올림픽이 2022년 개최된다. 빙설운동을 발전시킴에 있어 우월한 자연지리조건을 갖고 있는 흑룡강성은 빙설산업 발전, 빙설운동 국제교류 전개 등 분야에서도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한다. 언론을 통해 얼마전 바흐 국제오림픽위원회 주석이 흑룡강성을 방문해 동계 종합경기장 건설, 훈련, 경기 등과 관련된 상황을 고찰한 것을 알게 되였다. 흑룡강성이 동계올림픽을 개최로 동계 빙설운동 발전과 빙설스포츠산업 구축 등 분야에서 어떤 구체적인 조치를 내왔는가?

  호강 전국인대대표 아이스하키 코치:

  흑룡강성은 동계올림픽 준비를 계기로 빙설스포츠 경기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흑룡강성은 빙설운동 강성(强省)이다. 중국에서 따낸 동계올림픽 메달 62개 가운데서 흑룡강성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13개 동계올림픽 금메달 가운데서도 흑룡강이 9개를 거머쥐었다. 양양, 장홍, 왕모으 신설, 조굉박 등 수많은 우수한 선수와 코치를 육성했다. 또 흑룡강성 선수들이 동계 항목 국제집중훈련팀의 절반하늘을 떠메고 있다.

  리염 쇼트트랙 감독은 무대정, 범가신 등 선수들을 이끌고 곧 불가리아 세계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저는 얼마전 국가 집중훈련팀에 가입되여 핀란드으로 갔었다. 흑룡강성은 빙설 스포츠산업의 특색을 발휘해 예비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할빈체육학원은 40여 명의 전문인재를 하북에 파견해 동계올림픽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도 우리 전문가와 코치, 선수를 접견한 적이 있다.

  장경위 전국인대대표 흑룡강성위서기:

  과거 사람들은 빙설운동이 산해관을 넘은 적이 없다고 말하곤 했다. 우리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빙설운동의 판도를 꾸준히 확대해 흑룡강성의 빙설운동 인재들이 전국으로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 지난해 문도성장과 동계올림픽소조위원회를 방문했을 당시 빙설운동인재를 파견해 동계올림픽을 지지할 데 대해 론의했다. 그리고 현재는 이미 이를 실행에 옮긴 상태다.

  흑룡강성도 총서기의 지시정신에 따라 동계올림픽에 인재지지 서비스를 잘 제공하는 등 동계올림픽에서 40%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빙설운동이 진정으로 '산해관'을 걸어나가도록 하는 것이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에게 준 임무이다. 우리는 이 임무를 꼭 원만히 완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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