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흑룡강성국가안전청은 지난 2일 할빈의과대학 부속제1병원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수화시 수령현 쌍차하진 쌍흥촌에서 건강구빈 자선치료 행사를 진행해 현지 촌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쌍흥촌은 흑룡강성국가안전청이 책임지고 도와주는 빈곤촌이다.
이날 오전 9시 자선치료가 시작됐다.할빈의과대학 부속제1변원의 골과, 내분비과, 호흡내과, 신경내과 등 전문가들이 온 마을의 촌민들을 위해 의료자문, 진찰 등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의료진은 도합 300여명의 환자들을 접대하였으며 2만여원어치에 달하는 일상 약품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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