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지도소조 조장인 류운산은 21일 오전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 제1차 총화 및 제2차 포치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하여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사명의식을 증강하고 책임담당을 증강하며 제2차 교육실천활동의 제반사업을 실속있게 잘함으로써 활동이 헛되지 않고 공허하지 않고 빗나가지 않고 형식에 그치지 않으며 군중들이 만족해하는 실제효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은, 제2진 교육실천활동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학습교육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문제점을 찾아내고 비평을 전개하며 정돈개혁하고 제도를 건립하면서 잘차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학습교육을 잘 틀어쥐고 무엇때문에 입당하고 간부의 직책이 무엇이며 후대에게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는 문제를 실속있게 해결함으로써 인민을 위해 항상 실무적이고 청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은 또, 군중의 의견을 널리 접수하고 군중의 의견을 우리에 대한 신뢰로 간주하면서 군중의 참여와 평가, 감독을 작풍개진에서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부동한 차원과 분야, 부동한 상대에 따라 목표있게 요구를 제출하고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활동의 질과 효과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