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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다큐 걸작선] ‘걸어 다니는 밥상’ (7)옛 린칭(臨淸) 옛 음식
http://hljxinwen.dbw.cn  2013-12-06 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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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지닝(济宁)을 떠난 추이화(翠花)는 줄곧 북상하여 500년 전부터 하늘 아래 첫 부두라고 불린 린칭(臨淸)에 왔다. 일찍 번화했던 린칭(臨淸) 시가지에는 현재 어떤 특별한 요리들이 남아있을까? 5대째 전승되어 내려온 더우머(豆沫)는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부따이하이썬(布袋海参)은 과연 어떤 맛일까? 연한 순두부는 왜 나무판에 들고 먹어야 하는가? 장츄우(章丘) 대파에 구운 양고기는 왜 음식궁합이 맞는다고 할까? 이 다채로운 요리들을 오늘 “걸어 다니는 밥상”에 모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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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떠돌이(北漂京漂)”라는 단어는 지금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생소하지 않은 단어이다. 그러나 몇 백 년 전의 린칭(臨淸)에는 이미 전국 각지의 떠돌이족(漂一族)이 모여들었다. 당시 린칭(臨淸) 본 지역의 인구는 6만 명밖에 되지 않는데 외지에서 온 사람은 본 지역 인구의 10배도 더 되었다. 당시 바로 이 운하로 여기에 몰려온 외지 사람들이 관청 배가 실북처럼 드나들고 도처에 북소리 징소리 울리는 흥성흥성한 린칭(臨淸) 도시를 만들어냈다. 린칭(臨淸) 요리 여행 첫 역은 특색 있는 아침음식인 더우머(豆沫)로부터 시작된다. 두 번째 역은 운하 부근에 있는 카이왠(開元)산장에 가서 새롭게 만들어낸 부따이하이썬(布袋海参)을 먹어보고 세 번째 역은 산허빈서(三和宾舍)에 가서 회족요리인 왠쟈코우러우(宛家烤肉)를 맛보게 된다. 마지막에는 전문 린칭(臨淸)벽돌을 만드는 라오우스푸(老師傅) 집에 가서 린칭 지방특색이 있는 일상요리를 맛보기로 하였다.

  린칭(臨淸) 시가지는 운하의 발전과 더불어 500여 연간 번창했었다. 린칭(臨淸)요리라고 하면 그 가운데 지금까지 몇 백년간 전해 내려온 요리들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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