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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다큐 걸작선] ‘걸어 다니는 밥상(2)' 아름다운 후저우 요리(湖州)
http://hljxinwen.dbw.cn  2013-11-20 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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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폴란드 아가씨 추이화(翠花)는 운하를 따라 북상하여 후저우(湖州)에 도착하였다. 후저우 붓, 후저우 견사, 후저우 참대는 그 명성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꼭 해야 할 일은 후저우 요리를 맛보는 것이다. 조약돌로 구운 죽림계(竹林鷄)는 도대체 어떤 맛일까? 장작불로 푹 삶은 양고기의 구수한 냄새가 사방에 풍긴다. 어장의 물을 뺄 때 먹는 위탕반(魚湯飯)은 어떤 맛일까? 두부피로도 찐만두(包子)를 빚는다. 이번 기에는 추이화가 후저우 요리의 신비한 면사포들을 하나하나 벗겨본다.

  후저우에서만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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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람들은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수항(苏杭)이 있다고 한다. 수항이란 수저우(苏州)•항저우(杭州)를 말한다. 만약 쑤저우 항저우 사이에 선을 하나 긋는다면 이 가운데에 후저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후저우는 타이후(太湖)에 인접해 있으며 유일하게 호수의 이름을 딴 도시이다. 서쪽에는 산이 둘러있고 동쪽에는 평원이 펼쳐져있으며 북쪽으로는 넓은 타이후와 맞붙어 있다. 아름다운 산과 물, 비옥한 논밭, 그래서 후저우는 풍부한 물산과 함께 매혹적인 음식요리들도 수많이 만들어냈다.

  추이화의 후저우 여행 첫 역은 후저우시 서남부에 위치한 안지(安吉)현이다. 그는 이 곳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시골요리를 맛보게 된다.

  두 번째 역은 동남부에 위치한 난쉰(南浔)구인데 자그마한 도시지만 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그는 이 곳에서 장작불로 푹 삶은 양고기를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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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역은 중국에서 가장 큰 담수어 양식기지인 링후(菱湖)에서 고기잡이를 체험하게 되고 위탕반(鱼汤饭)을 맛보게 된다.

  마지막에 도심 속에서 전통적인 후저우 딤섬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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