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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걸어 다니는 밥상'은 ‘활력 중국' 현실류 다큐 프로의 중점 프로젝트이다.이 프로는 독특한 맛 음식을 찾아 중국 맛 기행을 떠나는 폴란드 아가씨 추이화(翠花)를 따라 중국 음식 문화의 풍부함과 깊이를 보여 주며 지역 문화의 다채로운 풍채를 펼쳐보인다.
폴란드 아가씨 추이화는 운하의 남쪽 끝 항저우에서 시작해 북상하면서 여러 지역의 음식을 맛 보게 된다. 추이화는 항저우 메이지아우(梅家坞)의 차산에 이르러 찻잎으로 만든 특별한 요리 룽징(龍井)닭을 맛 보고 또 친한 친구의 찻집에 들러 다과를 맛본 후 식물원에 들러 쳰다오후(千島湖) 호수에서 나는 생선 머리로 끓인 감칠맛 나는 어두탕(魚頭湯)을 맛 본다. 마지막으로 두의 요리사와 함께 시후(西湖)호수 주변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는다.
폴란드인 추이화(翠花)는 중국땅을 밟자마자 중국의 모든 것에 깊이 매혹됐다. 중국문화를 좋아하는 그녀는 음식을 통해 중국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추이화는 경항대운하를 따라 맛기행을 떠나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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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만리장성과 경항(베이징-항저우)대운하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2대 프로젝트다. 대운하가 개통되면서 물류가 날로 잦아졌다. 남북방의 융합은 독특한 운하음식문화를 형성했다.
폴란드 아가씨 추이화는 운하의 남쪽 끝 항저우에서 시작해 북상하면서 여러 지역의 음식맛을 통해 색다른 풍토 인정을 느껴 보려 한다.
추이화의 항저우 요리 기행은 메이지아우(梅家坞)의 차산에서 시작된다. 찻잎으로 만든 특별 요리를 맛본다. 이어 친구의 찻집에 들려 현지 정통 다과를 맛본다. 세 번째로 경치가 아름다운 식물원을 찾아 쳰다오후(千岛湖)호수에서 나는 생선 머리로 만든 어두탕을 맛본다. 마지막으로 유명 요리사 두 분과 함께 시후(西湖)호수 주변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는다.